일상생활의 스트레스 등 해소에 북구는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자연에서 음악회와 임신부 상호 간 교류 화합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 북구는 임신부를 위한 지난 25일 금정산 ‘허브랑 야생화’ 체험 원에서 ‘임신부 숲 태교 페스티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태아와 임신부의 힐링 목적으로 자연의 숲 체험 태교, 음악회 및 임신부 상호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져 임신부에게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임신부는 행사에서 태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일회성 아닌 지속해서 숲 속 힐링을 경험했으면 했다.
이에 북구청 관계자는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과 건강한 아이 출산을 바라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북구조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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