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11월 1 ~ 2일로 연기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제9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축제를 11월 1일, 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당초 서면문화로 및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일대에서 10월 4일, 5일 양일간 축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제18호 태풍‘미탁’북상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11월 1~2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태풍의 영향으로 행사를 부득이 연기하였음을 양해해 달라”며“일정이 연기된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관광위생과 의료관광담당(605-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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