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호 자활기업 '국수나무' 개소식을 하고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활기업 창업에 온 힘을 쏟아 지원하겠다고 한다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꾸준한 자활사업에 이어 지난 9월 25일 덕천로 276번길 자활기업 제23호 ‘국수나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기업인 ‘국수나무’ 창업을 위해 참여주민의 기술훈련을 비롯하여 창업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견학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수나무 김복순, 이정훈 공동대표는 준비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북구청과 복구지역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분발하여 국수나무 2∼3호점까지 만들어내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돕고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강성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개소식을 통해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업 창업에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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