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 공한수 구청장이 직접 주관하는 재난안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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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공한수 구청장이 직접 주관하는 재난안전 훈련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10.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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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전국 일체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 공한수 구청장 본부장 주관 실시
-이번 훈련으로 주민의 재난대처 능력 향상, 안전의식 강화 기대
2018년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사진(서구청 제공)
2018년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사진(서구청 제공)

전국에서 일제히 오는 28일부터 11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하는 가운데 부산 서구에서는 공한수 구청장을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주관으로 구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 민간단체, 기업,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에서 시행한다.

이번 훈련은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 복합재난 대응 종합훈련으로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특히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적인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중점훈련에서는 지진으로 화재 산불 등 복합재난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가운데 서구 11개 부서와 중부소방서 등 8개 관련기관, 자율방재단 등 3개 민간단체, 내원정사 등 참가하여 이용객 대피, 시설 고립 인명구조, 화재 및 산불 진압, 응급복구 활동 등으로 전개된다.

    

아울러 훈련기간 구청 직원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 훈련, 구청사 내 화재 상황을 가능한 대피 훈련 등 재난 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자체적으로 화재 대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훈련 계기로 행정의 재난대응체계 확립 등 주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함으로써 주민의 재난대처 능력이 향상되며, 안전의식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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