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 꽃다발로 양산시 구석구석 흐뭇한 모습 전달
-김일권 시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지역 발전에 감사 전달
-김일권 시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지역 발전에 감사 전달
김일권 시장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가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중소기업인들을 힘과 용기를 심어 주는 ‘2019년 양산시 우수 종소기업’ 을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우수 선정 중소기업으로는 △금정산업(주) 서영미 대표이사 △(주)네오넌트 조인호 대표이사 △부성폴리콤(주) 김부곤 대표이사 △(주)비케이창호 강연수 대표이사 △(주)포셀 이혜리 대표이사이며,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양산상공회의소 조용국 회장이 참석해 영예로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꽃다발을 전달하여 흐뭇한 모습이 양산시 구석구석 전달이 되는 것 같았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앞으로 3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외국지원시장개척단 파견 등 우선 지원, 선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일권 시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노력으로 양산 경제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양산시가 항상 여러분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드리도록 온 힘을 기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양산시는 2005년부터 매년 지역경제 발전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책에 공을 이바지한 제조 중소기업에 대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왔으며, 작년까지 총 96명의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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