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 명이 참여해 응원과 함성 자아
-부산진구는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지속 개최 예정
-부산진구는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지속 개최 예정
본보가 지난 10월 16일 홍보한 기사에 관련 부산진구 제1회 청소년축제 ‘흥청망청’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흥청망청’ 은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축제 이름 선정부터 부스운영까지 직접 제안하고 운영한 순수 청소년축제다.
참여한 학생들은 제 각자의 실력도 뽐내고 다른 친구들의 솜씨도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즐거워들 했다.
부산진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27명이 겨룬 힙합댄스 베틀은 참석자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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