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가축시장 폐업 사례 선정
-정명희 구청장 생명의 존중의 가치 실현
-혁신 가치를 기본 방침으로 혁신의 정책으로 포용국가로 성숙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북구로 도약
-정명희 구청장 생명의 존중의 가치 실현
-혁신 가치를 기본 방침으로 혁신의 정책으로 포용국가로 성숙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북구로 도약
본보가 지난 10월 12일 ‘부산 북구, 명품 구포시장이 완전 달라진다’에서 보도한 가운데 부산참여연대가 기초지자체의 정책 혁신을 유도하여 주민의 ‘삶의질’을 향상 시키고자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구·군 좋은정책상’ 에서 부산 북구가 지난 21일 수상했다.
수상으로는 ‘60년 숙원 구포가축시장 이제, 역사속으로’를 제출하여 민·관·정 다자간 참여와 협력으로 가축시장 폐업에 이른 괄목할만한 성과를 높이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가축시장 정비를 위한 지난해 8월 동물보호팀을 신설하였고, 정명희 북구청장 아울러 부산시장·국회의원·북구의원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폐업을 위한 행정력을 모아 폐업상인들의 생계대책 수립하여 수차례의 협상과 지원 조례 제정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전국 최초로 협약을 통한 도축·판매 폐업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정명희 구청장은 가축시장 정비로 갈등의 현장에서 참여와 생명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면서 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나아가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혁신 가치를 기본 방침아래 각종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북구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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