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가 또 상을 받았다.
상태바
부산 북구가 또 상을 받았다.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10.22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포가축시장 폐업 사례 선정
-정명희 구청장 생명의 존중의 가치 실현
-혁신 가치를 기본 방침으로 혁신의 정책으로 포용국가로 성숙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북구로 도약
‘2019년 구·군 좋은정책상’ 수상 기념(북구청 제공)
‘2019년 구·군 좋은정책상’ 수상 기념(북구청 제공)

본보가 지난 1012부산 북구, 명품 구포시장이 완전 달라진다에서 보도한 가운데 부산참여연대가 기초지자체의 정책 혁신을 유도하여 주민의 삶의질을 향상 시키고자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군 좋은정책상에서 부산 북구가 지난 21일 수상했다.

수상으로는 ‘60년 숙원 구포가축시장 이제, 역사속으로를 제출하여 민··정 다자간 참여와 협력으로 가축시장 폐업에 이른 괄목할만한 성과를 높이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가축시장 정비를 위한 지난해 8월 동물보호팀을 신설하였고, 정명희 북구청장 아울러 부산시장·국회의원·북구의원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폐업을 위한 행정력을 모아 폐업상인들의 생계대책 수립하여 수차례의 협상과 지원 조례 제정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전국 최초로 협약을 통한 도축·판매 폐업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정명희 구청장은 가축시장 정비로 갈등의 현장에서 참여와 생명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면서 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나아가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혁신 가치를 기본 방침아래 각종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북구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