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더 큰 관광도시로 거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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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더 큰 관광도시로 거듭 기대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10.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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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전문 블로거 등 초청 팸투어 실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널리 알림
-누구나 찾고싶어 하는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계기
전국 각지 유명 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팸 투어(양산시 제공)
전국 각지 유명 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팸 투어(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산에 물들다 테마로 팸 투어를 실시하는데 전국 각지의 유명 여행전문 블로거, 여행 작가, 여행기자 등 23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양산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농촌체험 활성화 도모 등 관광객 유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통도사와 편백나무 숲의 아름다움과 거장한 운치가 있는 가을에 흠뻑 빠져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천년고찰 신사의 야간경관에 라이트업 빛축제까지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담아갔다.

또 세게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에덴밸리 투지와 농촌교육농장 성지체험농원에서의 자연 생태체험,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양산의 랜드마크 양산타워 등을 둘러보고 양산시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놀라움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양산의 우수 관광지와 체험의 느낌으로 다채로운 양산의 매력을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전국 곳곳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문화관광 김진일 과장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을 통해 양산시의 다양한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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