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김형태) 간호학과는 1일 오후 교내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선서식에 참가한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0명은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병든 자와 소외된 자들에게 밝은 빛이 되고 일생동안 의롭게, 전문직 간호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10년 신설된 한남대 간호학과는 개소당시 20명 정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60명 정원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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