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부군수, ASF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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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부군수, ASF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방문
  • 김경애 기자
  • 승인 2019.10.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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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잠잠한 ASF, 그래도 긴장늦추지 않고 차단방역에 힘써달라”고 격려해
이용록 부군수 거점소독시설 방문
이용록 부군수 거점소독시설 방문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종발생일(10월 9일)로부터 19일이 경과한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부군수는 지난 28일 홍성군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군수는 잠잠해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는 차단방역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는 격려와 함께 마지막까지 확실한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추진사항의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홍성낙농농협에서 “위기 발생상황에서도 근로자여러분 및 직원들이 24시간 근무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차단방역을 위해 힘써주셔서 격려하며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200만 원 상당의 제과점 교환권을 기탁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전달받은 제과점 교환권으로 지난 28일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이 2주간 잠잠해졌다고 방심하면 안 될 것이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농장에서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우선이다.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에서 철저한 방역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지만, 농가에서도 자발적인 방역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문자 등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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