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땀에대한 댓가를 보여줬다
상태바
부산 서구, 땀에대한 댓가를 보여줬다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11.01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 15년 연속 수상 쾌거
-수상의 결과물은 주민자치 모범도시로 입증 확인
-공한수 구청장은 구민주권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외 수상자 주민자치 구민과 함께(서구청 제공)
공한수 서구청장(중앙)외 수상자 주민자치 구민과 함께(서구청 제공)

행정안전부·경기도 주최 ()열린 사회 시민연합 주관으로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최로 전국 372개 주민자치회가 공모에 참가하여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과한 68개 주민자치회가 최종 심사를 거쳐 지난 29일 부산 서구가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개 등 6개 상을 획득해 15년 연속 수상의 쾌거에서 씨를 뿌려 거뒀다.

수상 부분에서는 초장동(지역활성화) 최우수상, 부민동(지역활성화) 아미동(주민자치) 분야에서 우수상, 동대신3(주민자치)과 서대신1·서대신4(지역활성화) 분야에서 장려상이다.

이에 공한수 구청장은 지역의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닌 곧 나의 일이라는 자각, 활발해지고 있는 공동체 모임과 주민자치회의 활동에서 오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민주권시대를 앞당기는 데 있어 훌륭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면서, 성숙한 주민자치역량을 바탕 아래 구민과 늘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가꾸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