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안로' 제막으로 한.아세안 간 동행, 평화와 번영 기원
-명예도로 지정, 아세안로 구간 걷기, 제막식, 축하공연 등 진행
-명예도로 지정, 아세안로 구간 걷기, 제막식, 축하공연 등 진행
부산시는 11월 10일 오후 4시 아세안문화원 앞에서 오거돈 시장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국제관계대사, 성장전략 국장, 해운대구청장이 참여하고 외부인사에서는 외교부 장관, 외교부 기획단장, 주한 아세안대사, 아세안 유학생, 다문화 가족 등 100여 명이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행사로는 아세안으로 구간걷기, 제막식 및 기념촬영,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명예도로 지정은 지난 7월 부산시가 주최한 주한 아세안대사 간담회 당시 미얀마의 딴시 대사가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도로지정을 제의한 것이 계기며,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은 2014년 10월 말까지 5년이다.
부산시는 이 때문에 앞으로 아세안 출신 국민의 자긍심은 물론, 개최도시의 상징성을 높여 한·아세안 협력 대표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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