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회장 신철)와 천안시 원성2동(동장 이혜경) 동사무소는 11월 14일 원성2동 동사무소에서 “사랑·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백미’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사랑·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천안시협의회(회장 정인수, 사무총장 주창종)는 조덕승 부회장과 매년 ‘여성회관빵술사회’,‘사회복지법인(마음편한집)’,‘천안복지재단’ 등 사랑과 행복이 필요한 곳에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의 빛을 밝히고 있으며, 특히, 금년 3월에는 필리핀 앙헬레스 빈민촌을 방문하여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진정한 사랑 나눔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신철 도회장은 “전기가 세상의 빛을 밝히듯, 전기인의 소명으로 희망의 빛이 필요한 곳에는 늘 돌아보고 사랑과 행복나눔의 힘이 함께한 분들의 웃음꽃으로 활짝 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혜경 원성2동장은“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천안시협의회)와 사랑과 행복의 나눔에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수 있어 따뜻한 온기가 가슴에 벅차올라 한 없이 기쁘며, 다시한번 원성2동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여 사랑과 행복은 함께 나누면 큰 희망이 되는 잔잔한 감동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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