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에서 일자리창출에 보다 더 많은 힘을 쏟으라는 격려다.
-모든 직원, 관련기관과의 협력 등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만족 여건 조성
-모든 직원, 관련기관과의 협력 등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만족 여건 조성
문재인 정부 출범에서 일자리 창출 과업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서은숙 부산진구 구청장은 지난 3일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장려’ 상과 2000만 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일자리 확산을 위한 매년 평가하여 16개 구·군 대상으로 벌인다.
이에 부산진구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지원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맞춤형 고용지원을 통한 일자리 부조화 해소, 직업훈련을 통한 중장년층의 취업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은숙 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일자리 창출에 보다 힘을 쏟으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 며 “전 직원들과 함께 관련기관과 협력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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