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복수면-영남강철(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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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복수면-영남강철(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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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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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 약속

[SJB TV]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16일 복수면사무소에서 유문식 복수면장, 최성대 영남강철() 대표이사,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수면과 영남강철 간 ‘1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복수면사무소에서 복수면과 영남강철(주)는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사진제공=금산군청)
지난 16일 복수면사무소에서 복수면과 영남강철(주)는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사진제공=금산군청)

11촌 운동은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체결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 이미지의 제고를, 마을은 기업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 효과를 얻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일종의 상생 운동(win-win)이다.

이번에 복수면이 결연을 맺은 영남강철은 지역의 대표 장수기업으로 학생용 책걸상 및 사물함이 주생산품이며 지난 10월 유망 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과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11촌 자매결연 기업과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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