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연말연시 위해 쌀 100포와 라면 200박스 기탁
천안시 쌍용1동에 위치한 마이마트(사장 안기우)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0kg 100포와 라면 200박스를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마트 안기우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4년째 사랑의 라면과 쌀 후원 등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병희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연말에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계신 안기우 단원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진환 쌍용1동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안기우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 단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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