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당 대표께 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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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당 대표께 告함!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19.12.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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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서도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는 문재인 하야 혁명운동본부를 중심으로 ‘10월 국민혁명이라 일컬어지는 103, 9, 25~26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대인파가 모여 문재인 하야를 외쳤고, 도로 위 청와대교회 철야예배의 결과가 총선에 나올 것입니다.

언론에서 지적하다시피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에게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내년 총선에서 제1야당의 사활을 건 공관위원장 추천첫째 '본선에서 이기는 공천'을 할 경륜, 둘째 당내 권력자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정성 등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지적하듯이 정치권에서도 한국당 공관위원장이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의 핵심'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후보의 선발' 외에 다른 게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의 공관위원장 국민 공모에서는 6100여건의 추천이 올라왔고, 추천위원회는 이 중 54명의 명단을 추린 뒤 후보군들의 장단점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천된 54인의 명단엔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 최 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관용·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종인 전 의원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자유한국당황교안 대표아래의 3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첫째 내년 총선은 150석 이상의 완벽한 승리를 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둘째 공천관리위원장은 정치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해방되어야 하기에 고집센 정치인과 또 정치인과 연관이 많은 법조인보다는 비정치인 특히 국정을 경험한 출중한 경제학자를 선택하셔서, 공천의 기준은 당내의 총선기획단에서 준비하고 또 그것을 적용하는 것은 효율중심의 경제원리를 적용하여 공천에 잡음을 없앤다면 틀림없이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셋째 비록 휼륭한 공천관리위원장 한 사람만을 외부에서 영입한다고 해서 결코 당헌당규와 총선기획단에서 준비한대로 공천이 잡음없이 잘 되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공천관리위원장을 포함한 7-9인의 공천관리위원이 함께 작업을 해야 외풍없는 공천이 되어 질 것입니다.

물론 총선기획단 역시도 조경태 수석 최고위원 등 자유한국당의 현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다보니 아무래도 현역국회의원 혹은 당협위원장들의 적폐로서 공천잡음으로 자유한국당을 분열시키고, 탈당하게 만들어 패배시켰던 지난 지방선거의 공천적폐는 쏙 빼 놓았습니다.

따라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의 공천은 홍준표 전 대표가 처리했고, 나머지는 각 당협위원장들이 처리했습니다. 물론 외형적으로는 시, 도당위원장의 이름으로 시, , 구의 장과 지방의원들의 공천장이 나갔으나 사실상 당협위원장이 공천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시고, 야권의 대통합과 연합 혹은 연대만 이루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말 할 수 없을 만큼의 눈에 보이는 경제폭망을 했기에, 야권의 단일화와 공천혁신과 그 공천혁신을 이룰 인물을 공천관리위원장에 잘 천거하시고, 외풍을 받지 않도록 6~8인의 공천관리위원을 뒷받침하셔서 공천관리위원회를 잘 만드시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자유우파 정부가 서면 재계 2위의 대우그룹을 부도낸 좌파, 경제를 망치고 안보를 포기하고, 국제외교를 고립시킨 인물들을 철저히 수사해서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지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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