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국떡과 사골국 120여개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

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근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떡국떡과 사골국 120개를 만들었으며, 관내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에 배부했다.
김근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떡국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병훈 부성1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부성1동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널리 퍼져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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