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B TV 세종](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한 해동안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민법 제32조 및 충청남도청소년육성및지원조례 제27조에 의하여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에 관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기관이다.
진흥원 꿈드림에서는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화재로 인한 피해 지역 청소년들을 돕고자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큐베이팅카페의 운영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였다. 또한 실질적인 소득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모의창업캠프 및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로 만들어진 성과물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천안시 등에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 환원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지역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사회, 법사랑위원회 등 유관기관에서는 충남도, 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대상으로 추천자를 선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 연계 뿐 아니라 장학금 등 지원으로 자립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최소 생계 어려움을 예방 하고자 하였다. 이에 지역사회 자원을 통한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 밖에도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해 강원도 산불화재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양파 파동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 양파소비운동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 등에 적극 동참함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 징검다리 역할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