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청소년 5명 대상으로 자립과 학업장려 지원 나서

천안시 봉명동 천안명문교회(목사 임종원)는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과 학업 장려를 위해 매년 15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8일에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5명을 위해 학업장려금 150만원(1가정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박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명문교회는 봉명동 취약계층을 돕는 ‘봉명천사의집 19호점’으로서 매월 1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에 김문환 봉명동장은 봉명천사1호점부터 36호에 이르는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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