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9일 성거읍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25개를 기부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거읍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며 떡국, 이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이불지원은 저소득 가정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