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변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용운, 73세)의 주관으로 대전복지재단에서 후원하였으며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사업내용은 다문화여성을 위한 원예치료, 한국문화체험, 경제교육의 세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이번 한국문화체험은 변동복지만두레회원이 3회에 걸쳐 직접 진행하여 실시되는 첫시간으로 가족의 생일상 차리기를 실시했다. 18일 명절음식만들기, 20일 계절음식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오늘 참여한 다문화여성들은 가족을 위해 생일음식을 만들어 줄 생각을 하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지덕 변동장은 모두가 즐겁고 보람된 교육이라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문화여성을 위한 교육을 확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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