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대원들의 교육 편의와 행정 호율성 극대화

부산진구는 민방위대원 1∼4년 차 지역 직장 민방위대원은 9천여 명이 된다.
종전의 교육 통지서가 각 동의 통장이 민방위 대원 집으로 방문해 종이 통지서를 전달했으나, 개인의 사유와 1인 가구 증가 등에 의하여 교육 통지서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여 민방위대원들의 통지서 미수령으로 따른 통장들의 고충이 많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산진구는 전자통지 시스템을 운영하여 현재의 수동적인 시스템을 해결하고자 전자통지 시스템을 운영하여 안내문자를 발송을 위한 사전 동의를 받을 예정이며, 또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사전 동의 신청서를 수집할 계획이다.
전자통지는 사전 동의를 신청한 대원에 한해 발송이 되고 한 번의 동의 절차만 거치면 민방위 편성이 제외되는 만 40세까지 편리하게 카카오톡 알림으로 통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 시 출결상황도 전자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이용해 관리한다.
서은숙 구청장은 전자통지 시스템 운영에 따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스마트 시대 흐름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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