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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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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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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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웅래 회장, ‘이제우린’1병당 5원씩 적립,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기부 -
㈜맥키스컴퍼니,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 기탁식. (사진제공=대전시청)
㈜맥키스컴퍼니,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 기탁식.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14일 오후 3시 시청 응접실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장학기금 1416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맥키스컴퍼니의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해 10년간(2019~ 2028년까지)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기로 한 협약의 첫 이행이다.

이날 조웅래 회장은 첫 기부금 14,160여만 원(5개 구청에 각 2,000만원씩 1억 원과 시 장학재단에 4,16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을 통해 조 회장은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향토기업이라는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조웅래 회장은 지난해 함께 지역을 키워나가자고 말씀드렸고 오늘 지역 소비자들과 함께 그 첫 약속을 이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회사가 목표했던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해 적립금이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향후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장학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은 맥키스컴퍼니의 대전사랑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을 이끌어갈 지역인재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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