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의 꿈 희망 도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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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의 꿈 희망 도전' 출판기념회
  • 신현봉 기자
  • 승인 2013.12.06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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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이재선의 꿈 희망 도전' 출판기념회가 5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있었다. 
 
 
이인재 의원은 축사에서  
이재선 전 의원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것을
이재선의원이 뭔가 변신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목하였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그러나 만인이 꾸는 꿈은 곧 현실이 된다. "
 
청중들에게 이재선 의원과 한 꿈을 꾸기 위해 왔냐고 물으며
그 꿈이 꼭 이루어 질것이라고 하였다.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
 
라고 하며
이재선 전의원의 열정과 여러분의 열정이 만나야만 
뭔가 달라질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어 박성효 의원은  축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온것만으로도 축하의 열기가 느껴진다고 말을 시작하며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며 자리가 부족하여 
밖에서 못들어 온 인원도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페랑웨딩 2층에서 진행되지만 
1층과 3층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많은 참석인원을 수용하였다.
 
박성효 의원은 이재선 전의원이 우리지역 지방대학을 나오고도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여 오늘에 이재선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며 많은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례라고 하였다. 
 
 
사회자와 이재선 전의원과 일문일답에서 
재산이 2천억이라는 소문과 많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였다.
또한 10살차이의 아내와의 가정사에 안 좋은 소문은 다 유언비어라고 하였다.
지금의 아내와 재혼한것도 아니고 초혼이고 
이재선 전의원이 49세에 늦둥이 아들을  낳은것도
불편한 진실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다른 경쟁 후보에게 당부를 하며, 아무리 당선이 되고 싶어도 
인륜관계를 훼손시키는 유언비어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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