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노력 꾸준히 실천해와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대한수출포장(대표 송경석)이 25일 입장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입장면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수출포장은 마을과 기업이 상생해야한다는 기업가치에 따라 관내 어르신을 위해 매년 100만원을 지원해왔고, 올해부터는 매년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송경석 대표이사는 “기업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청소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뿌듯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가능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홍승종 입장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입장면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이 있어 든든하고 기탁해주신 돈을 입장면 아이들을 위해 가치있게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대한수출포장은 지난 2006년 자본금 2억으로 시작해 2017년 기준 433억원의 매출을 이룬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포장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