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 위해 이웃사랑 실천
천안시 서북구 쌍용2동에 위치한 MTA호랑이태권도장(관장 김주)이 2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700개(18박스)를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준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우리 MTA호랑이태권도장은 원생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라면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해용 쌍용2동장은 “MTA호랑이태권도장과 어린 원생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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