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주택·도로변 ‘위험목’ 제거하며 재해예방 활동 펼쳐 -
공주시 월송동자율방재단(단장 오부석)이 최근 월송동 일원에서 주택과 인접하고 주민의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위험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월송동자율방재단원 15명은 사전에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친 뒤 이날 중장비를 동원해 약 20주의 위험목을 말끔히 정리했다.
오부석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홍민숙 월송동장은 “언제든지 동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방재단원에 감사드리며, 월송동에서도 동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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