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취약계층 중 희망 가정 방문해 방역 실시

천안시 직산읍(읍장 정연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7일 전직원과 단체회원이 함께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작업에는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희)와 체육회(회장 김창), 직산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기철) 회원 30여명이 동참했다.
5개 팀을 구성으로 구성된 방역팀은 상가밀집지역 거리방역은 물론 아파트 10여개 단지와 45개 경로당 실내‧외를 중점적으로 소독했으며, 남성의용소방대는 소방차를 이용해 대대적인 방역을 병행했다.
직산읍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하며, 취약시설 등 사각지대를 찾아 추가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연광 직산읍장은 “주말도 반납하며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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