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생일 축하 팡파르, 정오의 음악방송 실시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재영)는 2020년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 일환으로 즐겁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침 구내방송으로 ‘직원 생일 축하 팡파르’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부서별로 직원생일을 미리 파악해 생일 당일 아침 구내방송으로 축하멘트와 팡파르를 틀어주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소속직원의 자존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점심시간 제공되는 정오의 음악방송도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직원은 “점심시간 동안 편하게 힐링되는 음악을 들으면서, 심신을 재충전시켜 오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며, “좋은 음악 선곡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서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넘치고 소통 및 공감으로 가득한 행복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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