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칭찬배달 9번째 주인공 박영민 주무관 선정
상태바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칭찬배달 9번째 주인공 박영민 주무관 선정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0.03.20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통통통 ‘通하면 통큰배달 배달通이 간다’ 칭찬배달통 전달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9번째 주인공으로 박영민(쌍용3)주무관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통통통 하면 큰배달 배달이 간다사업은 매월 직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등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직원을 내부 행복일터 게시판에 칭찬하면 노·사가 심사하여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칭찬9호 주인공인 박영민 주무관은 2016년 임용된 행정서기(8)로 쌍용3동에서 회계·선거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본인 업무가 아니어도 세무·복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등 성실한 자세로 동료를 배려하고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여 선·후배 공무원들의 칭찬과 지지를 받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배달통에는 부서원들의 간식 그리고 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이 담겨져 노사가 함께 박영민 주무관에게 전달했다.

사측 대표로 참석한 박상원 행정안전국장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성실함 뿐만 아니라 조직과 동료를 위한 배려심은 조직문화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으로, 칭찬배달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긍정적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