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1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영숙)는 2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죽을 만들어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금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성1동 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고, 앞으로 서로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병훈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죽을 전달해준 부성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