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 240가구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지원
천안시 직산읍(읍장 정연광)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은 지난 24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사태 극복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관내 저소득 24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의 기탁물품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이 직접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포장하고 대상자 가정에 직접 찾아가되,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됐다.
김성실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관내 취약계층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연광 읍장은 “힘든 시기마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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