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자생한방병원·수성엔지니어링 천안시복지재단 후원
상태바
천안자생한방병원·수성엔지니어링 천안시복지재단 후원
  • 고광섭 기자
  • 승인 2020.03.27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기부금 500만원 각각 기탁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과 주식회사 수성엔지니어링(사장 심만보)이 지난 25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각각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첨단장비와 한·양방 협진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척추관절치료의 대표병원이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5일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동욱 병원실장, 문자영 병원장, 이종기 복지문화국장,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상임이사)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5일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동욱 병원실장, 문자영 병원장, 이종기 복지문화국장,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상임이사)사진제공=천안시청

문자영 병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안시와 복지재단의 많은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드린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하오니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수성엔지니어링은 2010년에 창립해 고용노동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으로부터 30여개의 표창을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2019년부터 20224월까지 천안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전담해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수성엔지니어링이 지난 25일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경배 건설도로과장, 임병석 ㈜수성엔지니어링전무, 심만보 ㈜수성엔지니어링사장, 류훈환 건설도로교통국장,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상임이사, 최재선 하천관리팀장)사진제공=천안시청
주식회사 수성엔지니어링이 지난 25일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경배 건설도로과장, 임병석 ㈜수성엔지니어링전무, 심만보 ㈜수성엔지니어링사장, 류훈환 건설도로교통국장,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상임이사, 최재선 하천관리팀장)사진제공=천안시청

심만보 사장은 천안시 환경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천안시가 마주한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부디 천안시와 복지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진행 중인 사업도 잘 마무리해 천안시의 환경개선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은 천안자생한방병원과 수성엔지니어링의 후원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재단은 앞으로도 보건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