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있는 예산확보에 방안 등 전략 구축
-침제된 지역경제활성화, 현안사업에 차질 없는 예산 확보에 총력
-침제된 지역경제활성화, 현안사업에 차질 없는 예산 확보에 총력
평택시는 ‘2021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정 시장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 상황,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따른 국고보조금 가산확보 등 국·소별 맞춤 예산확보 전략에 심도있게 참석한 실국소장, 주요 부서장과 토의가 이뤄졌다.
평택시가 국고보조금 신청한 주요 사업을 보면 △미군기지이전 주민편의시설사업 230억 원 △통복, 이화 하수 종인처리시설 설치사업 52억 원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 45억 원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323억 원 △미세먼지 차단 바람길 숲 조성 63억 원 △평택호 횡단도로 55억 원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30억 원 등 총 430개 사업 5705억 원이다.
이런 가운데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의거 가산 신청한 사업은 340건이며 642억 원으로 시는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의와 지속적인 건의로 계획한 사업들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목표한 금액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경제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는 끝까지 온 힘을 기울여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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