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kbs 방송국 설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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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kbs 방송국 설치하라"
  • 황대혁 기자
  • 승인 2020.12.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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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방안과 추진전략 모색 토론회 개최
·-충남도 비수도권 14개 광역시·도 중 지상파 방송국 없는 유일한 지역
·-kbs, 2011년 내포신도시에 120억 달하는 건립부지 확보하고도 10년 가까이 방치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군)과 강훈식 국회의원, kbs충남방송총국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kbs 충남방송총국설립방안과 추진전략 모색 토론회‘ 가 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방안과 추진 전략 모색을 통해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를 위한 차원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에서 충남은 비수도권 14개 광역시·도 중 지상파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서 그동안 언론환경 취약, 부당한 차별로 언론권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또한 타 시도에 비해 높은 수신료 납부와 지상파방송 의존도가 높은 수준임에도 방송국 부재로 각종 방송산업 및 방송서비스 수혜 소외를 받고 있는 현실이다.

* 도 단위 수신료 수입률(충남 3위) : 경기 20.4% 〉경남 5.1% 〉충남 4.0% 〉경북 3.9%

특히, 자연재해 취약 지역으로서 KBS 재난주관방송사 설립을 통해 재해로부터 충남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KBS가 2011년도에 내포신도시에 120억원에 달하는 건립 부지를 확보하고, 이듬해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설계까지 끝냈으나 서울 본사 경영난으로 인해 건립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실정으로서, 이 때문에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 11년 공급가 120억(평당 189만원) → 20년 개별공시지가 202억원(평단 318만원)

홍문표 의원은 “공영방송 부재로 인한 충남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특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지역별 재난방송에서도 소외를 당하고 있어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kbs 충남방송총국을 반드시 설립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문화 창달 그리고 각종 재해로부터 충남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KBS 충남방송촉구 설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지난 9월 충남도와 KBS 내포방송 총국 설립 협의하였으며 KBS충남방송국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추진하고 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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