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동장 윤부한)은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관동 주민자치회(회장 노한섭)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신관동 주민자치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탑마트 김종배 대표가 100만원을, 합동새마을금고 장교순 이사장이 백미 10㎏ 67포, 청춘떡방 최광수 대표가 떡국떡 50박스를 신관동에 기탁했다.
윤부한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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