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정부・경기도와 함께 평택항을 세계적인 국제항만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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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부・경기도와 함께 평택항을 세계적인 국제항만으로 조성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1.02.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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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 개최
-미래성장을 위한 첨단 신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기반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친환경 관광 인프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행복 인프라 확충

정장선 시장은 지난 15일 언론평택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를 평택항 홍보관에서 국··시의원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생방송으로 진행을 하였는데요 한병수 평택시 기획항만경제 실장의 선언식 취재와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내용에서는 평택시의 인구 증가 50만여 명으로 진입한 대도시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성장을 거듭했으나 서부지역은 주민의 열망 등에도 다른 지역의 발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미약했다. 이런 문제점에서는 평택호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지원과 미세먼지, 수질 등 환경적 문제 그리고 철도, 교통 생활 인프라의 종부선 축 편중 둥 도시 구조적 문제 등 서부지역의 불균형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서부지역은 평택항 등 국가진입기간산업이 집중되어 있고 대중국 교두부이자 무역 물류 관광뿐만 아니라 4차산업 탄소제로 시대로 이끌어갈 핵심지역이다. 우리 시가 명실상부한 대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도시 불균형 문제들을 해결하고 서부권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 구상과 실행 계획마련이 시급하였다.

평택서부지역 뉴프런티어 전략은 실현 가능한 핵심사업이다.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여 서부지역이 살고 싶은 대한민국 중심도시 평택에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참석한 관계자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균형개발이 안되면 평택에 발전이 없다. 지금까지의 갈등이 지속해지고 이러한 불균형에서는 도시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이에 시는 균형 발전에 초점을 다 맞췄다. 그리고 이번의 당진과의 분쟁에서 승소를 하면서 새로운 큰 전환점을 서부발전에 하나의 모멘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에서 발표하게 되었다.

    

오늘의 설명은 비록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지속하게 검토를 해왔고 진행과 앞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이다. 또한 계속적으로 보안 등 해 나가야야 될 사업이라고 했다.

서부지역의 부진한 발전을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설명하면서 2030년까지 21만 도시로 성장시켜 새로운 평택시의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였다.

계략적인 방안에는 아래의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정장선 시장은 서부지역의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평택시의 사활을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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