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상호 업무 협력
서부경찰서 (서장 김 재 선)는 26일 오후 4시 대전시 서구 장안동 소재 한마음 정신병원(원장 김 갑 중)과 핫라인 구성하여 상습 주취폭력자 발생시 가족의 동의를 얻어 신속하고 완전한 치료를 통해 가족이나 이웃 주민들이 입게되는 주취폭력 피해의 재발방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습 주취폭력자 발생 시 법적인 처벌 또는 가족에게 인계하는데 그치던 것을 신속하고 완전한 정신적 치료를 통해 가족에게 돌려보냄은 물론 치안의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이 다시 주취폭력에 시달리지 않게 됐다.
또한 대전서부경찰서는 한마음 정신병원과 업무협약(MOU)체결로상습 주취폭력자의 신속한 치료를 통한 원활한 사회생활 안내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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