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뢰통해 기븐근무 충실 다짐
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지난 27일 18:10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각종 민생치안업무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체사고 없는 활기찬 부대분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장 주재로 수박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이병환 서장은 전·의경 대원들에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며, 서로를 형제처럼 위해주고 구타·가혹행위 없는 건전하고 명랑한 부대문화 조성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기본근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원들도 서장님이 대원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물어보시면서 대원들과 함께 앉아 수박을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게되어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이며, 서장님이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체사고 없는 아름다운 부대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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