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전의경 사기진작 위해 수박간담회 가져
상태바
둔산서, 전의경 사기진작 위해 수박간담회 가져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7.29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호신뢰통해 기븐근무 충실 다짐

 
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지난 27일 18:10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각종 민생치안업무에 고생하는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체사고 없는 활기찬 부대분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장 주재로 수박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이병환 서장은 전·의경 대원들에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며, 서로를 형제처럼 위해주고 구타·가혹행위 없는 건전하고 명랑한 부대문화 조성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기본근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원들도 서장님이 대원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물어보시면서원들과 함께 앉아 수박을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게되어 만족해하는 반응을 보이며, 서장님이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체사고 없는 아름다운 부대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시민 기만하거나, 전과 있는 시의원, 더 이상 공천해선 안 돼” 의혹 제기
  • 한전에 계약해지 당한 업체 “업체에만 책임 전가…법에 호소할 것”
  • 농어촌 기본소득, 보은군의 현실과 방향을 봐야 한다
  • [사령]세종tv
  • 충남문화관광재단,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인터뷰) 정성헌 세종시 어진동 주민자치회장 "다음 세대를 위해 더 좋은 마을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SJB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SJB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