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해피콜’을 무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7월 도입된 해피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3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약자 등이 이용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다.
현재 청주시 27대, 청원군 9대 등 총 36대가 운행 중이며 기본요금(5km)은 2000원이다. 월 평균 이용자는 7800여명으로 현재까지 26만여명이 이용했다. 탑승 접수·문의는 1588-8488, 팩스(043)256-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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