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이버 평생학습 운영
상태바
서구, 사이버 평생학습 운영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7.31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0개 강좌, 17개 부가서비스 무료 제공

대전시 서구는 21C 지방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서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해 이용률과 수요자가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어학에서부터 교양분야까지 다양한 학습을 즐길 수 있는 ‘늘 배움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구 사이버평생학습'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하루 300여명의 주민들이 사이트를 방문하여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강좌는 어학(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9강좌, 자격증 (공인중개사, 급수한자, 독서논술 등) 22강좌, 자녀교육 10강좌, 컴퓨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5강좌, 재태크(재테크 노하우 등) 6강좌, 교양․취미(바둑교실 등) 39강좌, 생활체육(요가, 다이어트 등) 29강좌 등 7개 분야 150강좌와 17개의 부가서비스로 구성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구 홈페이지(http://e-learning.seogu.g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 (☎611-6462)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자체평가와 환류로 철저한 수강생 관리 및 최신 강좌로 수시 업데이트 하는 등 최상의 사이버평생학습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