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강좌, 17개 부가서비스 무료 제공
대전시 서구는 21C 지방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서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해 이용률과 수요자가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어학에서부터 교양분야까지 다양한 학습을 즐길 수 있는 ‘늘 배움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구 사이버평생학습'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하루 300여명의 주민들이 사이트를 방문하여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강좌는 어학(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9강좌, 자격증 (공인중개사, 급수한자, 독서논술 등) 22강좌, 자녀교육 10강좌, 컴퓨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5강좌, 재태크(재테크 노하우 등) 6강좌, 교양․취미(바둑교실 등) 39강좌, 생활체육(요가, 다이어트 등) 29강좌 등 7개 분야 150강좌와 17개의 부가서비스로 구성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구 홈페이지(http://e-learning.seogu.g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 (☎611-6462)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자체평가와 환류로 철저한 수강생 관리 및 최신 강좌로 수시 업데이트 하는 등 최상의 사이버평생학습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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