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IC에서 도로공사, 경찰청과 함께 체납액 징수 및 번호판 영치 실시
대전 동구는 1일 판암IC에서 한국도로공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이용차량을 대상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상습․고질적인 자동차세, 고속도로 통행료, 경찰청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성실 납부 풍토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이날 단속에는 동구청 체납담당 및 한국도로공사, 경찰청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체납액 납부 홍보와 계도를 통한 현장징수를 하였고, 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했다.
구는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