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동, 싱싱장터 첫 삽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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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싱싱장터 첫 삽 뜨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2.09.29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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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 첫 삽-
-지상 4층 규모 승용차 424대 주차 가능 -
-1·2층은 싱싱장터 4호점·실내놀이터 등 복합시설 들어서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9일 소담동 554(3-3생활권, 3-8)‘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로컬푸드 직매장 제4호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2019년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의 업무협의를 진행, 부지매입은 행복청, 설계·시공은 LH, 싱싱장터 등 실내건축은 시에서 맡아 사업을 추진해왔다.

총사업비 376억 원을 투입해 부지 1310(연면적 18,382)에 지상 4층 규모로 승용차 424대를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해당건물에는 복합시설로 1층에 로컬푸드 직매장 가공소 레스토랑이, 2층에 재활용업사이클센터 실내 놀이터가 들어서며,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이자 로컬푸드 직매장 제4호점은 3생활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3·4생활권 싱싱장터가 없어 시민이 근거리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라며 이번 3생활권 환승주차장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컬푸드 조감도
로컬푸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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