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 TV사극드라마 ‘무령꽃’ 성공 제작을 염원하는 ‘서상억 송년 디너쇼’[가 지난 11월 29일 대전 유성컨벤센 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티켓구매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료됐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가수와 제작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는 서상억 가수의 이날 송년 디너쇼에는 세종SNS기자협회 정일형 상임고문과 심은석 전 공주경찰서장, 세종TV 홍보대사인 유은숙 모델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만찬을 겸한 이날 콘서트를 축하해 줬다.

이날 공연은 호랑나비로 유명한 김흥국씨가 사회자를 맡아 진행됐다. 서상억 가수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해 10여곡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는 서상억 가수와 오랫동안 우정을 맺어 온 많은 동료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배우 임꺽정, 정흥채,영화배우지대한,가수서진진,조원용, 오가수, 이현주, 은주, 남수봉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우정출연했다.

서상억 가수는 백제의 고도인 공주에 대한 애정이 무척 많다. 그래서 시나리오 작가도 겸하고 있는 그는 tv사극멜로드라마 ‘무령꽃’ 시나리오를 써서 내년에 제작 방영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
서상억 가수는 “어제까지 공주는 지나치는 곳이었다면, 이젠 머무르는 공주, 돌아서도 아련히 떠오르는 공주가 돼야 한다”면서 “왕도인 옛 공주 웅진땅을 배경으로 드라마라는 콘텐츠에 신드롬을 낳는 무령왕의 업적과 일대기를 다룬 러브스토리 tv사극드라마가 ‘무령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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