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16일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상태바
최민호 시장, 16일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8.16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
-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 참석 -
- 제1부의장 자리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이 선출 -
-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 의식 제고하는 시간 -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

세종특별자치시(최민호 시장)가 16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의한 지역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관수 32사단장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석이었던 제1부의장 자리에는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이 선출됐다.

    

회의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북한정세와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향 등을 보고 받았으며 지역통합방위 역량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1층에 마련된 북한침투장비를 관람하고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에 따른 한반도 안보 상황을 살펴보며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의 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위기 시 즉각 발동할 수 있는 대비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라며 “우리시 통합방위역량 강화를 위해 평소 통합방위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철저한 협력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