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 기획전시 ​
상태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 기획전시 ​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3.09.05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 노래’개최-
-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어린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진행 -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 노래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은 한글 동요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 노래’를 오는 6일부터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특성을 잘 살려 아름다운 한글을 품은 동요 노랫말과 동요집, 영상 등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부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는 계절별로 연출된 풍경 속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동요의 노랫말을 감상할 수 있다. 2부 ‘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에서는 미끄럼틀을 재해석하는 방법 등 소통의 중요한 수단이었던 놀이를 주제로 한 동요를 소개한다. 3부 ‘즐거운 생활’에서는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동요의 변천사를 책자와 영상 등 실물 자료를 활용하여 전달한다.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해‘ 3D 펜으로 나만의 한글 모형 만들기’, ‘한글 작가와 함께하는 한글이 캐릭터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재단 누리집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단체 관람 신청 시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44-850-0534)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