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영 대전경찰청장, 치안 현장 방문
상태바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치안 현장 방문
  • 세종TV
  • 승인 2023.11.12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부터 6개 경찰서,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등 방문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치안을 담당하는 일선 경찰서를 방문,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은 윤승영 청장이 10일부터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다양한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윤 청장은 10일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 최재호 회장 등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동부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에 노력해 온 수사과 경제팀 임종혁 경감 등 5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 청장은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전달 등 대전경찰청의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윤승영 청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 ▲현장의 당당한 직무수행 뒷받침 ▲조직 내부의 공정을 실현하는 세 가지 다짐을 천명하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남대학병원에 위치한 해바라기센터와 마음동행센터를 방문,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설을 견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대전경찰 구성원들의 마음 건강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경찰청은 현장과 소통하고 다양한 기관・단체과 협력하는 등 성숙한 경찰활동을 통해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시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