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라리오' 흥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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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라리오' 흥이 절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06.19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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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첫 공연

▲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첫 공연 '아리랑! 아라리오'가 21일 오후 3시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날 첫 무대에 오르는 유혜리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 모습.(사진제공=세종시청)

'우리가락 우리마당' 첫 공연으로 '아리랑! 아라리오'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열린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가 후원하고 (사)판소리보존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임영이)가 주관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전통예술인 국악을 보전하고 발전시켜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공연의 전체적인 주제는 '소리를 본다'로 ▲시각적인 무용, 연희, 남사당놀이 ▲청각적인 민요, 판소리, 실내악, 퓨전국악 등의 조화를 매회 즐길 수 있다.

특히 매회 공연마다 아리랑을 주제로 지역 신진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공연에는 유혜리 무용단의 한국무용과 타악그룹 '진명'의 연희와 모듬북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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