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세종을 개혁신당 후보, '시민의 마음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하겠다' 호소문 발표
상태바
이태환 세종을 개혁신당 후보, '시민의 마음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하겠다' 호소문 발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24.04.09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려운 현실 바꿔야 한다는 시민의 열망, 이태환이 만들어 낼 자신 있다"강조
- "아직 늦지 않았다...제대로 일할 사람, 누가 진심인지 살펴봐 달라"호소

이태환 세종을 개혁신당 후보가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어려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을 자신이 잘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민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28살 청년의 마음으로 쉽지 않을 길임을 알지만, 선거에 뛰어들었다"라며 "세종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는 일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어 나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어려운 현실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시민들께서 변화의 열망을 높은 사전투표율로 보여주셨다"라며 "그 변화를 이태환이 만들어 낼 자신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투표로 선거는 끝이 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세종의 청년 이태환에게 세종과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후보는 "세종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세종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약속하며 "무능한 정권 심판하고, 무책임한 기득권 양당 체제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 정치 현설도 바꿔내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 는 각오도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